조*진 산모님 출산후기 - 첫방문임에도 여기로 하기 잘했다고 남편과 얘기했네요.
이사오게 되면서 전원을 해야했기에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이왕이면 산부인과와 연결된 조리원까지 있는 곳으로 알아보다 우리산부인과를 알게되었습니다.
병원을 정하고 산과 1윤선영 원장님으로 정했습니다.
처음뵙는 원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스마트하게 봐주시니 첫방문임에도 여기로 하기 잘했다고 남편과 얘기했네요.
둘째는 우리에서 낳으려고요!
출산일을 잡고 정기검진을 다니며 아가가 나올날만 기다렸는데, 어느새 날짜가 다가왔고 출산을 하고 입원을 했습니다.
첫날은 정말 너무 아팠는데 원장님이 수술도 잘해주시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잘 케어해주셔서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어요.
샤워는 못하지만 머리도 감으로 7층에 있는 샴푸실가서 남편이 머리도 감겨주고 말려주니 정말 좋더라구요.
대게 샤워실은 있어도 씻지 못하는 산모는 있으나 마나였을텐데 우리에는 샴푸실이 있어 좋았어요.
옆에 베이비샤워실도 있어 퇴원전 아기 목욕하는 설명을 남편과 둘이 프라이빗하게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어요.
집에가서는 잘될지 모르지만 이런 것들이 산모에게 유용하니 다들 이용하세요.
잠투정도 많고 그런 우리 아가 잘 돌봐주신 신생아실 간호사 선생님들까지 우리산부인과 덕분에 첫째 잘 출산했어요.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