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없던 셋째를 임신해서 정말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3과 임승욱 원장님의 격려와 응원으로 내원하는 동안 정말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첫재 10살, 둘째 6살이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임신&출산&육아에 멘탈과 몸이 가장 힘들었는데 늘어가는 몸무게에도 괜찮다고 잘 챙겨드시라고 해주시고, 잘하고 계신다..아가 잘크고있다..항상 마음을 안정되게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셋째인데 40주가 넘어서 너무 힘들고 불안했는데 아기는 아주 잘 있으니 무리하지 말고 기다려보자 하셔서 원장님 믿고 기다리니 진료 예약한 새벽에 진진통이 와서 입원하고 오전에 건강한 아기 만났습니다.
무통도 못맞고 진행되서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할 수 있다 응원해주시고 힘주기 도와주셔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연분만 성공했습니다.
입원실 오니 리모델링 해서 밝고 깨끗해서 잘 쉬었습니다.
밥도 맛있고 입원실 간호사 선생님, 신생아실 선생님 모두 친절하시고, 잘 살펴봐주셔서 편안히 쉬었다가 조리원 갑니다^^
베테랑 원장님,선생님 계시는 우리산부인고 강추강추~ 홍보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