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양수터짐을 알고 침착하게 내원준비하면서 많이 떨렸어요.
하지만 분만실 선생님들 모두 편안하게 해주시고, 신생아실 선생님들, 병동 선생님들, 청소 이모님 등 모든분이 친절하셔서 5박6일 편안히 있다가 가요.
위급한 상황에 저희 아이 잘 낳게 해주신 이학희 원장님.
항상 자상하고 상냥하게 진료해주신 3과 임승욱 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첫아이 출산이라 다소 걱정도 되고 떨리고 조산이라 더 떨렸지만 우리산부인과 의료진 모든분의 친절함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신생아실 선생님들~~작디 작은 저희 애기 봐주시느라 정말 고생하였어요.
저 완모 예정은 아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