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 이사를 오게되어 집에서 제일 가까운 병원이 좋겠다 싶어 찾아보다가 우리산부인과로 12주차에 롬겨서 임승욱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진료때마다 꼼꼼하게 잘 봐주시고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다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병원 올때마다 기분 좋게 남은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제 몸상태 때문에 제왕절개를 하게 되었는데 걱정이 많았었는데 마지막까지 아이와 저 모두 게속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빠른 판단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출산 후 입원해 있는 동안에도 원장님께서 다정하고 친절하게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입원해 있는 동안 보호자가 없는 동안에도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잘 봐주시고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들과 내 아이처럼 잘 돌봐주시고 수유를 제대로 못하는 제가 번거로웠을텐데도 친절하게 수유 도와주신 신생아실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산부인과 모든 선생님들 덕분에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퇴원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우리산부인과 꼭 추천드립니다.
저도 혹시 둘째가 생긴다면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