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우리산부인과에서 사랑스러운 뇽뇽이를 출산한 뇽뇽이 엄마입니다.

남편에 따라 먼 지방에서 인천으로 올라와 분만 산부인과를 찾게 되었고, 역사와 전통이 깊을 뿐만 아니라 의료진들이 친절하다는 후기가 자자한우리산부인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의 주치의 셨던 5과 이학희 원장님께서는 항상 친절하셨고, 미소로 맞이해주셨으며 간호사님들도 저를 기억해주실만큼 환자에게 애정을 쏟아주셨습니다.

또 저는 임신기간 동안 자궁근종통, 임신성 당뇨, 역아이슈 등 많은 이벤트 들이 있었지만 필요한 검사와 관찰, 추적으로 과잉진료없이 슬기롭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역아로 있는 바람에 제왕절개를 하게 되었고 아이가 최대한 자궁 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날짜를 잡았지만 안타깝게도 37주 2일만에 진통이 와버렸습니다.

초산모였던 저는 진통인줄도 모른채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고,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의 빠른 판단 아래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와 남편은 기다리던 우리 뇽뇽이를 만나게 되었고, 이른맨살안아주기로 행복한 추억도 쌓게 되었습니다.

수술 이후에도 수술 부위를 꼼꼼히 봐주시고 건강상태를 점검해주셔서 저는 마지막까지 편안하고 행복한 병원 생활을끝내고 이제 조리원으로 갑니다.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함으로 진료해주시고 돌봐주신 의료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또 좋은 인연으로 다시 뵐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