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으로 잘 순산한 엄마의 남편입니다.
제 아내가 외국인이라 언어 장벽에 대해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이 모든 병원 관계자 분들이 정말 친절하시고 깊은 이해심으로 보살펴 주셔서, 아내가 무섭고 힘들 수 있는 출산의 경험을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신생아실 선생님들도 새로 부모가 된 저희를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잦라한 질문들에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모자동실이 정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