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 15일, 10년 터울의 셋째 출산으로 분만실을 찾았을 때 노산으로 유난이였던 저를 친절히 "잘할 수 있다, 잘하고 있다" 격려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금방 낳을 수 있었어요. 우리 아기 받아주시고 몸 회복 빠르게 조치해주신 최종현 원장님 감사드려요.
이어서 입원실로 올라왔는데 먼저 저의 상황을 캐치하시고 불편함 없이 쉴 수 있게 해주셨고 친절한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 아기 맡기고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우리산부인과는 첫째 때부터 다닌 곳인데 우리 3과 원장님~ 임승욱 원장님.
12년 전부터 제 배를 맡겼는데요. 원장님의 섬세한 진찰과 간호사선생님도 저와 공감이 많이 가서 편안한 분위기로 10달을 다녔어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