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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부인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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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산모님 출산후기 - 갓 태어난 아기를 맨살로 안아주는 특별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성일
2024-12-11 10:52

지현* 산모님 출산후기 - 갓 태어난 아기를 맨살로 안아주는 특별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둘째 경산모입니다.

첫째는 타지역에서 출산했고 이사로 인해 처음 우리산부인과를 알게되었습니다. 첫째도 제오아절개였기 때문에 둘째도 39주 이하로 수술날까지 잡아둔 상태입니다. 그러다 갑자기 진통을 겪게 되었고 아침 7시쯤 병원에 방문해 응급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응급수술임에도 불구하고 당직의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신생아실 선생님까지도 침착하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저는 수술로 인해 이곳의 시그니처 '맨살안아주기'를 하지는 못했지만 제 대신에 저희 남편이 하게되어 더 의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빠가 갓 태어난 아기를 맨살로 안아주는 특별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입원실로 옮겼고, 입원실도 쾌적하고 간호나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모유수유로 인해 슬슬 가슴이 부풀고 아파와서 간호사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바로 모유수유 전문가 선생님이 오셔서 올바른 수유법, 현재 가슴상태를 알려주시고 신생아실에 바로 콜하여 아기까지 직접 데려가 모유 먹이는 방법을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봐주시고 기다려주셨습니다.

모유수유를 제대로 배우고 가는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5박6일 이라는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들동안 회복에 전념할 수 있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고 마음도 편하게 있다가 퇴원합니다.

혹시라도 셋째를 낳게 된다면 고민없이 '우리산부인과'로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