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와 출산을 모두 우리산부인과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임신기 내내 초산모라 궁금한게 많았고 걱정이 많았는데 3과 임승욱 원장님께서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잘 알려주셔서 감사했고, 3과 간호사 선생님도 친절한 언니처럼 도와주셔서 진료 내내 참 편안했습니다.
(둘째 낳을 때까지 병원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수술 후 5박6일 입원한 입원실은 8월에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고 불편함없이 지낼 수 있었고, 3교대로 항상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상주하고 계셔서 필요한게 있을 때마다 요청 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모유수유할 수 있도록 잘 알려주신 신생아실 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이제 조리원으로 가는데 우리산부인과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이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둘째가 생기면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