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은 산모입니다.

처음 내원해서 1과 원장님과 만날날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꼼꼼하고 따듯하게 아이를 봐주셔서 감동이 2배였어요.

사실 적지않은 나이에 임신하게 되어 걱정도 많았는데 첫만남부터 편안해져서 무조건 우리산부인과에서 출산하겠단 마음 먹었습니다.

접수실 선생님부터 모든 분들이 치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공장병원(?) 같지 않고 가족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드디어 진통이 온날!

자연분만을 하려했던 저는 허리통증을 견디지 못해 중간에 제왕절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분만실 선생님들은 통증하는 저를 격려하시며 하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도와주셨습니다. 너무 전문적이고 노련하셔서 깜짝 놀랄정도였어요.

대표 원장님께서 차분히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결정해주시고 수술해주시 덕에 너무나도 건강하게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비몽사몽 정신없었을때도 대표원장님의 온화하고 단단한 느낌이 절 굉장히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수술 후 입원병동에서도 너무 치절하고 노련하게 대처해주셔서 아무문제없이 잘 회복할 수 있었어요. 신생아실에서도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여사님들 간호사선생님들, 원장님 모두 정말 전문적이시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있으면서 많은걸 배웠어요. 산모들과 아이는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잘 이해해주시고 전문적으로 케어해주시는게 얼마나 안정이 되는지를 알게되더라구요. 둘째가 생겨도 무조건 올게요. 감사합니다.

남편과 제가 순간순간 감사하다고 계속 느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