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출산 가능한 병원이 없어 검색을 통해 다니게 된 우리산부인과!

오래된 만큼 경력 높은 선생님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어 마음놓고 정하게 되었어요.

저는 제일 인기가 많으신 1과 윤선영 (여의사) 선생님께 담당해주셨는데요~

매우 친절하시고 산모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야기해주셔서 병원 다니는 내내 마음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꼇답니다. 인기가 많으셔서 대기시간이 길때도 있지만 저는 그 기다림의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큼 너무 만족하여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출산 당일! 갑자기 양수가 터지게 되어 담당 선생님께서 출산을 도와주실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3과 임승욱 원장님께서 출산을 도와주셨는데, 남자분인데도 굉장히 자상하고 부드러우셨습니다.

그리고 출산 직전가지 저를 정말 많이 도와주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했어요.

진통이 너무 심해 고통이 극에 달했을때, 막 소리지르고 난리치던 저를 차분히 대응해주시고 계속 힘낼 수 있게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큰힘이 되었답니다.

어떻게든 무통빨이 남아있을때 출산할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고 계속 힘주시고 도와주셔서~!

제가 덜 아프게 아기를 출산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어요.

의사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다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난 우리산부인과!

저는 적극 추천드리고!

둘째도 아묻따로 우리산부인과에서 출산할 겁니다.

우리산부인과의 모든 의료진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