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산모님 출산후기 - 남편의 부재를 느낄틈도 없을만큼, 우리산부인과에서 출산과 회복을 도와주셨어요.
25년 4월 16일 오전 6시 6분,
경산모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새벽에 진통이 시작되어 남편은 집에서 첫째를 보고, 저는 혼자 택시를 타고 병원에 와서 출산하게 되었어요.
혼자 출산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많았지만, 분만실에서 미리 전화를 돌려 상황을 말씀드리니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말투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자 분만실 간호사 두분께서 최선을 다해 출산을 도와주셨고, 중간중간 해주신 격려와 응원 덕분에 마음을 잘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당직 선생님께도 위트있는 말씀으로 긴장을 풀어주시며 자연분만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셨어요.
출산후 입원실로 올라와 회복중일 때도 간호사 선생님께서 혼자 입원것을 들으시고 필요한건 없는지 ,배우자 만큼이나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불편함 없이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생아실 선생님들께서도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정성껏 돌봐주셔서 마음이 따듯해지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의 부재를 느낄틈도 없을만큼, 우리산부인과에서 출산과 회복을 도와주신 덕분에 저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