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를 우리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산모입니다.

처음 임신을 확인하자 마자 우리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보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병원이라는 이유로 선택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친절한 진료와 전문적인 분만으로 유명하고 후기 좋은 병원이어서 좋았습니다.

테스터기에서 두줄을 보자마자 방문한거라 초음파에서는 아기집이 보이지 않았지만 피검사 수치를 앙ㄹ려주시며 일주일 뒤 또 확인해보자고 안심시켜주셔서 첫 진료부터 신뢰가 갔습니다.

일주일 뒤 다시 방문했을때 임신을 확인하고 축하해주셨고 이후로 이어진 진료들에서도 산모와 아기 상태에 대해 꼼꼼히 봐주시고 검사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며 첫 임신의 불안함을 잠재워 주셨습니다.

큰 이슈없이 임신기간을 보내고 자연분만을 꿈꾸며 분만 준비를 하던 임신 38주차,37주 정기진료에서 "이제 아기가 세상에 나올 준비가 90%끝났어요~"라는 말에 얼른 나오고 싶었는지 38주 4일차에 양수가 터져 분만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진통을 기다리던 중에 아기 상태가 위험할수도 있어서 응급제왕으로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빠른 판단으로 응급제왕을 권해주셔서 건강한 아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분만 이후 이어진 후처치와 입원중 케어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어요.

특히 신생아실 선생님들께서 아기를 많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변에 임신을 계획중이거나 출산을 앞둔 분들이 있다면 우리산부인과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