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 산모님 출산후기 - 둘째도 생기면 여기로 와야겠다는 확신을 안고있어요.
초산모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떨려하는 제게 간호사 분들이 침착하게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셨다.
진통을 할 때 아파서 자꾸 귀찮게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잘 답해주시고 잘 참고 견디고 있따며 칭찬? 격려해주셔서 더 잘 버틴거 같았다. 분만할때도 어떻게 숨을 내쉬고 하는지 몰랐는데 알려주신대로 따라했더니 3번 힘을 주고서 바로 "응애응애" 간호사님과 원장님께 잘 의지하며 낳을 수 있었떤 거 같다.
후처치도 잘 해주시고 회복실로 돌아와서 원장님의 센스있는 편지까지! 너무 위로받는 느낌인거 같다.
둘째도 생기면 여기로 와야겠다는 확신을 안고있다.
잘 봐주신 간호사쌤 원장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