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산모님 출산후기 - 신발까지 신겨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한 배려와 진심이 느껴졌던 병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출산후기를 남깁니다.

임신기간 내내 진료를 봐주신 최종현 원장님은 늘 따뜻한 미소와 함께 친절한 설명으로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어요.

진료실 안에 어시스트 선생님들도 늘 다정하게 챙겨주시고, 신발까지 신겨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았습니다.

초음파 젤을 부드럽게 닦아주실때마다 따뜻한 손길 덕분에 몸도 마음도 편안해졌어요.

출산당일, 제가 요청드린 '최소절개'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회복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었고, 수술 직후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의 세심한 케어와 다정한 말한마디 덕분에 낯선 병원 생활이 오히려 따뜻하고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모유수유 교육이나 모자동실 운영을 제 상황과 원칙에 맞춰 유연하게 도와줬다는 점이에요.

또한 병원 내에 소아과가 함께 있어 아기 건강에 대한 걱정없이 바로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정말 든든했어요.

첫 아기를 맞이하며 걱정도 많았지만, 전문적인 시스템과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안심하고 산후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따뜻하고 감동적인 경험이 앞으로 출산을 앞둔 많은 분들께도 큰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