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 산모님 출산후기 - 출산의 모든 과정을 세심하고 친절하게 진료해주신 윤선영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꿀밤이 엄마입니다.
오늘로 아기를 만난지 오일째 되었네요. 우선 삼십대 후반의 노산에 걱정이 많았는데 무사히 아기를 만나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출산의 모든 과정을 세심하고 친절하게 진료해주신 윤선영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서 출산의 경험에서 여러 이벤트를 겪었기에 불안한 마음이 컸고 다양한 처치를 즉시 받을 수 있는 대학병원을 선호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우리 병원에서 출산을 하여 기대보다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주치의 선생님이 가까이 계셔서 산후 작은 증상들에도 빠르게 여쭤보고 처치 받을 수 있었던 점이 많이 안심되었고 제가 지낸 1인실은 조리원만큼 쾌적하고 편리해서 보호자와 함께 지내기도 좋았습니다.
경력이 많은 간호사선생님들이 계셔서 모유수유 등 어려운 부분을 잘 도와주셨고, 조리원이 곁에 있어서 퇴원 후 외래진료에도 편리한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대했던대로 아빠의 '맨살안기' 시간이 아빠와 아기의 첫만남으로서 따뜻하고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애써주신 윤선영 선생님과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