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산모님 출산후기 - 육아를 시작하는 제 인생의 2막을 열어주신 2과 과장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을 지난 아기의 2막을 열어주신 2과 과장님 감사합니다.
5월 19일 예정일이 되었는데 진통도 없고 수축만 있어 처음에는 가진통인가? 했는데, 병원에서 8시~12시까지 태동기계와 분만 유도제를 맞고 있었는데도 아무 미동이 없어 조금씩 불안해져 갔는데..
추운 겨울을 지난 아기가 목도리를 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과장님께서 응급제왕을 조심스럽게 요청하셨어요.
초산이라 아기가 위험한지도 모르고 자연분만을 잠시동안 고집했습니다.
막상 응급제왕을 하고 보니 아기도 너무 건강하고 산모와 아기 둘다 의료진에 섬세한 케어로 잘 회복했습니다.
육아를 시작하는 제 인생의 2막을 열어주신 2과 과장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