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 산모님 출산후기 - 남편도 저도 너무 만족했어요.
우리산부인과에서 둘째 출산한 산모입니다.
동네에 다니던 산부인과 소개로 출산병원을 정하게 되었는데 너무 만족해서 후기 적어요.
첫째를 공장같은 큰 여성병원에서 출산했는데 너무 힘들고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둘째 출산도 걱정많았는데 원장님의 격려와 간호사선생님들의 보살핌으로 출산과 입원기간동안 눈물 한방울 없이 잘 보낸거 같아 너무 감사해요.
입원실도 넓고 보호자인 남편도 침대가 구비되어 있어 너무 좋았어요.
입원 내내 밥도 남기지 않고 다 먹을 만큼 제 입맛에는 맛있었고 병동이 조용하고 쾌적해서 정말 잘 잤어요.
그리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젖병, 세척솔, 세제...)
신생아실 선생님들도 모유수유 고민도 들어주시고 제 생각 많이 해주셔서 감도이었어요.
남편도 병원 너무 만족하고요.
셋째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생긴대도 1과 원장님께 진료볼겁니다.
입원기간이 아주 긴 시간은 아니지만 5일동안 제 회복에 힘써주시고 둘째까지 건강하게 잘 케어해주신 선생님들께 모두 감사드려요.
둘째 건강히 잘 키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