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3월 6일에 출산한 대박이 엄마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망설임없이 우리산부인과 3과 원장님께 진료 받았습니다. 첫 아이에 모르는게 너무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원장님께서 항상 차분히 말씀해주셔서 안심이 많이 되었고 운이 좋았던건지 대박이가 조금 늦게 나왔는데도 원장님이 당직이시라 대박이를 받아주실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온 진통에 당황에서 허둥지둥 했는데 간호사님들께서 침착하게 대응해주셨고 호흡법도 같이 해주시며 이끌어주신 덕분에 진통으로 병원에 온지 한시간도 안되어 대박이를 만났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입원실 간호사님께서 너무 잘 케어해주셨고 모르는게 많아 질문도 많았는데 사소한 것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둘째를 갖게되면 또 올 예정입니다.
다들 우리산부인과에서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