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 산모님 출산후기 - 입원기간 내에 출산시간보다 40~50분 먼저오셔서 환자 컨디션 살피시는점 정말 멋지셨어요.
6월 30일에 제왕절개로 출산했습니다!
분만은 세번째이다 보니 산부인과 초이스 할때부터 조금 까다롭게 했던거 같아요.
먼저 첫째 둘째 분만병원에 20주까지 다녔는데 대기시간도 너무 길고...환자도 많아서 한명한명 신경써주시는 느낌도 없었구요.
직원분들도 표정없이 일하시는게 힘들어보여서 병원을 옮기고 싶더라고요.
그러다 저희 학원에 오시는 손님들이 "우리산부인과 3과 원장님"추천해주셔서 처음 오게되었어요.
첫째 둘째는 유도분만 성공하고 셋째도 성공할거라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실패에 선택 제왕을 했는데요!
출산과정을 겪으며 느낀점은 3과 원장님께서 참 의사로써 자신만의 멋진 신념이 있으시고 프로페셔널 하신분이라 생각했어요.
먼저 유도분만에 저는 막연하게 유도제 더주세요 했는데 (이땐 이성적 판단이 안섰어요ㅋㅋ)
오직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셨어요.
또 선택제왕을 할때도 산모의 의견 존중에 최선을 다해주시더라고요.
출산 후 손편지까지 감동~
*젤 중요*
입원기간 내에 출산시간보다 40~50분 먼저오셔서 환자 컨디션 살피시는 점!
정말 멋지셨어요~
전 이제 마지막 출산을 하고 퇴원하지만, 주변에서 물어보면 고민안하고 우리산부인과 임승욱 원장님 추천할래요~!!
출산 잘하고 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