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 산모님 출산후기 - 만약에 훗날 둘째가 생긴다면 전 망설임 없이 우리산부인과를 선택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6월 13일 제왕절개로 출산한 산모입니다.
첫 진료부터 출산까지 임신기간 함께해주신 윤선영 원장님 덕분에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연주의 분만을 추구하는 병원이고 저 또한 개복이 너무 무서워서 자연분만을 목표로 했으나 여러 상황에 제왕절개를 해야하는 결정을 쉽게 하지 못했는데 원장님과 의료진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ㅂ누에 저와 아이를 위해서 믿고 제왕절개로 결정하고 건강한 아이를 품에 안을 수 있었습니다.
출산 후에도 밤낮으로 병실로 오셔서 체크해주시고 불편한건 없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세심한 케어 덕분에 척추마취 부작용으로 두통이 심해졌던것도 빠르게 발견해서 추가시술없이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모자동실도 산모가 원할때 직접 데려와서 수유해보고 케어하는 부분이 타 병원과의 확실한 차이점 (가서 면회정도만 할 수 있는) 이어서 이 또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만약에 훗날 둘째가 생긴다면 전 망설임 없이 우리산부인과를 선택할 것 같아요.
임신기간에 도와주시고 출산기간 회복 도와주신 모든 의료진 분들과 윤선영 원장님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