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임신의 소식과 첫출산을 모두 함께했던 우리산부인과에서 기억에 남는 좋았던 부분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후기글을 작성 하게 되었네요
인천에서 이미 유명한 산부인과로 소문과 명성이 자자했던터라 저역시 지인들의 강력추천과 소개를 받아 우리산부인과에 진료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평일이나 공휴일이나 정말 산모들이 많이 이용하시는걸 경험하고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 직원분들 모든 의사 선생님들의안내를 통해 우리산부인과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졌고
이곳에서 편안하게 출산부터 조리원까지 등록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어느덧 출산예정일이 다가오면서 제 몸과 마음은 평소보다 더 긴장하는 나날들을 보냈는데요 9월10일 오전 7시쯤 이미 진통으로 10시간정도 버티면서 벼원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급히 왔어요
그날 당직이셨던 6과 원장님의 안내에 따라 입원수속을 하고 출산과정을 차분하게 진행할수 있도록 간호사 선생님 들께서 이끌어 주셨어요
그렇게 진통의 순간으로 제왕절개를 하여 우리 호이(태명)가 태어나고 정신없이 5박6일의 입원생활을 지내게 되었어요
제가 실은 우리산부인과 다니면서 제일 만족한것은 입원실인것 같아요
친절하고 꼼꼼하신 간호사 선생님들로 인해 정말 편안했고 신생아실 간호사 선생님들의 친절함과 우리 호이를 사랑으로 케어 해주심이 느껴졌거든요
정말 모두 감사드려요
밥도 너무 맛있고 미화부 분도 늘 따뜻한 인사와 격려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산부인과 감사합니다~~~
2022.09.10 재왕절개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