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출산했음에도 둘째는 또 다르고 출산 전 신호들이 올 때마다
불안해서 전화를 여러번 했습니다. 그때마다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내원하도록 안내해주셔서 무사히 출산할 수 있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 왔는데 갑자기 양수가 샜다는 걸 알 게 되고
입원하게 되어 당황스러웠어요 그치만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은 전문가라 확실히 다르시더라구요
신속하게 준비하시고 안내하시며 어떻게 숨을 쉬고 힘을 줘야 하는지 교육도 잘해주셔서 첫째보다 수월하게 아기를 낳을 수 있었어요.
출산을 도와주신 3층의 간호사 선생님들과 신생아실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담당쌤이 아닌데도 아기 잘 받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어렵지않게 출산하도록 해주신 5과 원장님께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차돌이 잘 케어해주신 신생아실 선생님들과 저를 보살펴주신 6층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명절 잘보내세용^^
2022.09.07 자연분만 한*해 출산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