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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 이용후기

김한*님 출산후기
작성일
2022-08-15 11:49

임신이란 소식을 집 근처 병원에서 듣고 낳을 생각으로 병원을 알아보다 지인을 통해 알게된 "우리산부인과"

첫 아이라 설렘반 두려운반 감정이 왔다갔다 뭔지 모르겠지만 그런것 같았다. 처응ㅁ에 진료봐주신 5과 엄기남 원장님 인상이 좋았다. 진료도 편하게 해주시고 궁금한거 모든 말씀해주시는 원장님

정말 다 맘에 들었다. 임신주수가 늘수록 아이만 주수보다 크다고 매번 말씀하시면서 자연분만 원하면 탄수화물(빵,과일 등등) 먹지 말라고 하시면서 다음진료때 더 커서 오면 수술할수 밖에 없다며 말씀하시는 원장님 임신초기때 입덧떔에 먹지 못했던거 입덧 끝나자마자 맘껏 먹겠구나 했는데 자연분만하려면 음식 가려서 먹고 싶은거 못먹게 했다.ㅠㅠ

그렇게 임신막달 예정일 다 되어가니 조금만 노력하면 자연분만 가능할것 같다는 희망을 품고 먹고싶은거 꾹 참고 아기가 나올신호를 기다렸다. 드디어 그신호가 예정일 하루 전날 왔다. 진통이 얼마나 아플까? 라는 의문을 품기고 전에 이미 진통이 시작됬다. 살다살다 그렇게 고통스러운 ...첨이다 그렇게 아플줄 몰랐다.

진통만 겪고 나면 자궁문 열리면 애는 쑥 나오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진통은 진통대로 아프고 애낳ㅎ을 힘은 힘대로 주면서 애 낳는 고통이 이럴줄 몰랐다. 그래도 옆에서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아파서 징징대는 나를 보며 할수있다며 용기를 줄시고 다 좋았다. 살다가 양수터지는 느낌, 애 머리가 껴서 어찌어찌 할수 없이 고통 받는 느낌, 태반 나오는 느낌 언제 느껴보랴 난생처음 겪는 경험 고통이 있어도 좋았다.

"우리산부인과"원장님, 감호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2022.08.12/정상분만 김한*산모님 출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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