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주부터 조기진통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저를 진심으로 안타까워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주치의쌤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사히 37주까지 채워서 분만하 제게 많이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시는 모습도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주치의선생님께서 분만축하한다는 손편지를 받았을때는 뭉클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분만이라는 것이 첫째때도 그랬지만 둘째때도 무섭고 두려운 건 같았지만 능숙하고
노련하신 의사,간호사쌤들 덕에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종도에 사는 제가 동춘동에 있는 우리산부인과를 선택하고 분만할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의료진에 대해 신뢰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자연주의출산을 원했던 제게도 딱 맞는 병원이기도 했습니다.
만약 주변에 출산을 앞둔 지인분이 있으면 꼭 권하고 싶은 병원입니다.
앞으로도 우리산과인과에서 저의 건강을 챙기고자 합니다.^^
2022. 11 03. 자연분만 장*은 출산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