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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 이용후기

조*희 출산후기
작성일
2023-03-25 00:13

안녕하세요 저는 3/15일에 출산한 조*희 산모입니다.

저는 우리산부인과에서 첫 출산을 했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무서웠고 두렵고 긴장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통이 오기 전부터 전화를 드렸는데 모르는 것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직접 통화해 주셔서 언제 와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빠르게 확인해 주시고 진통 체크 해주시고 원장님께서 바로 내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떠한 상태인지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분만실에 들어갔을 때 너무 아늑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집과 같은 공간이여서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이 틈틈이 오셔서 내 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하시고 무통이 필요한지 바로 출산을 진행해야 하는지 

더 참아야 하는지 내 상태에 맞춰 신속 정확하게 조치해 주셨습니다.

진통 주기가 짧아졌다고 말씀드리니 바로 내진을 해주셨고 초산인데도 불구하고 자궁이 열려 기적적으로 바로 출산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옆에 간호사분들께서 어떻게 힘줘야 하는지, 숨은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자세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꼼꼼하게 다 알려주시고 같이 낳는 것처럼 진심을 다해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구호도 외쳐 주었습니다.

간호사선생님들께서 친언니들처럼 함께 해 주셨습니다. 혼자 출산하는 것이 아닌 함께 출산하는 느낌을 크게 받아 더 힘이 났습니다.

그래서 진통에 비해 빠르게 아기를 낳았고 초산인데도 기적적으로 3.45kg인 아이가 건강하게 나왔습니다.

바로 엄마 품에 안겨주어 엄마의 체온과 심장소리를 아이에게 느끼게 해줄 때 진심으로 울컥 하였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봐 주시어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태반과 뱃속에 남아있는 것들을 싹 빼주셔서 너무 너무 시원했습니다. 피부가 약한편이나 생식기를 꼬매 주실때도

오랜시간 걸리면서까지 꼼꼼하게 꼬매주시어 입원중에도 생식기에 질병이 생기지 않고 빠르게 회복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원중에는 모르는 게 많아 수십 번 간호사선생님들을 호출했는데도 웃으시면서 들어오셔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아기도 신생아실 간호사 선생님께서 틈틈이 전화로 상태를 알려주시고 아이를 사랑스럽게 대해주셨습니다.

아기를 노련하게 대해주셔서 맡기는 데 걱정이 없었습니다. 입원실도 깨끗하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남편까지도 신경써서 챙겨주셨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출산이면 아이를 또 가지고 낳는 일이 기쁨이 더해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 03. 15 자연분만 조*희 출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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