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우리 산부인과 에서 출산하고 시간이 흘러 둘째가 소중하게 찾아와 주어서 너무나 기뻤고 

걱정없이 우리 산부인과로 발걸음을 향했다. 기쁨이를 초음파로 쿵쾅쿵쾅 심장소리 듣고 직접 얼굴로 만나기까지

시간이 빨지 지나간거 같다. 부비동염이 있어서 맘대로 약도 못먹고 냄새, 맛도 못느끼고 힘들었는데

매 진료마다 꼼꼼하고 세심히 설명해주시고 살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3과 임승욱원장님과 정기진료마다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시고 기억해주시는 간호사선생님 덕분에 마음 편하게 진료 받을 수 있었다.

새로 생긴 산전마사지 서비스도 좋았다.

갑자기 이슬과 진통이 찾아와서 당황했는데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께서 전화로 자세히 상황 듣고 설명해주셔서

침착히 대처하며 병원으로 향했다. 둘째는 좀 빨리 나올거라 생각은 했지만 진행이 빨리됬다

진통강도도 세지고 분만하면서 호흡하고 힘주는게 중요한데 최대한 덜 고통줄이고 빠르게 출산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만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첫째 둘째 모두 6과 원장님께서 받아주셨다.

비슷한 시간에 나오기도 하고 운명인가 보다.

모유수유 하는 자세와 방법 모유수유 독려 해 주시고 아기상태 잘 보살펴 주시고 설명해주시는 신생아실 선생님과

나의 상태 체크하러 오시는 병동 간호사 선생님 모두 친절해서 입원해 있는동안 편히 지낼 수 있었다.

식사도 맛있게 나와 잘 먹고 좌욕시설도 잘 되어 있어 몸 회복에 도움이 되었다.

행복한 임신과 출산과정을 우리 산부인과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두아이 잘 키우겠습니다

2023. 10.8 변*연 자연분만 출산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