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추석 날 출산하게 되었는데 당직 선생님들 전부 편안하게 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병동으로 올라와서는 첫째 때문에 남편 먼저 조기퇴소 하는 바람에 하필 가슴 마사지가 필요한 시점에 너무 힘들었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밤 낮으로 도움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셋째는 없겠지만, 지인들에게 우리산부인과 홍보하고 다니려고요~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편안하게 있다가 갑니다.
중간에 원장 선생님이 바뀌었는데 이상혁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첫째때와는 다르게 이번에 신생아 목욕 프로그램이 생겨서 수강 했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경산모 이지만 모든게 처음인 느낌이라 불안했거든요)
2023.09.29 백*희 제왕절개 출산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