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8일 PM09:58 너무 작고 소중한 요정을 만났습니다.

저는 다둥이 아빠로 이번이 넷째 공주님을 만났습니다.

첫째, 둘째, 셋째까지 3아이들은 만나면서 여러 산부인과를 다녔지만 넷째인 이번 우리산부인과는 그 전 병원들과는 다르게 산모를 먼저 생각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은 정말 산모를 위해 맨발로 뛰어 다니시면서 제일처럼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잠시 별을 보는 고통도 있었지만 아이를 만나고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한분 한분 감사드린다고 진심으로 전달하였습니다.

타 병원들과 다르게 입원기간동안 출혈도 이전보다 적었고, 간호사 선생님들의 빠른 판단으로 회음부 봉합 전까지는 무통 주사도 맞지 않고 출산을 한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윤선영 원장님,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 입원실 선생님들 모두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산부인과 흔히 초산 산모님들에게 강추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