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처음부터 출산까지 함께 해주신 3과 '임승욱'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찰 받으러 갈때마다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원장님과 늘 친절하게 도와주신
병원 관계자분들 모두의 배려로 편하게 몸조리까지 잘 하고 갑니다 :)
가진통과 진진통 구분이 안돼, 늦게까지 꾹 참고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에서 간 상황으로
극심한 통증에 통제하기 힘들었는데 그런 저를 단호하게 잡아주시고, 격려와 응원으로
도와주셨던 간호선생님들 덕분에 아프고 무서워도 끝까지 힘주고 용기낼 수 있었습니다.
출산 후, 입원 기간동안에도 많이 알려주시고 수시로 제 회복까지 관리해주셔서 만족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만남과 그 순간들을 이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둘째도 '우리산부인과'에서 이어나갈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