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갑자기 양수가 터져 콸콸 쏟아질때도
쌍둥이 임신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도,
제 모든 임신은 3과 임승욱 원장님께서 함께 해주셨네요.
남들은 쌍둥이에 노산이면
무조건 대학병원을 가야한다고 하는데도
첫째 낳을 때 경험했던 따뜻함과 꼼꼼함, 다정함을 잊지못해
끝까지 함께 가야겠다 결정했었어요.
그 믿음이 깨지지않고 2.5, 2.8KG의 건강한 아이들이 무사히 태어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챙겨주시고 긑까지 함게해주신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흔들릴 때마다 옳은 길을 제시 해주시고 아빠처럼 돌봐주셔서
힘든 임신기간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돌봐주신 간호사 선생님과 데스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려요!
저에게 이제 넷째도 없겠지만 ^^;
혹시 병원을 고민하고 있는 산모님들이 계시다면 우리산부인과로,
임승욱 원장님께로 꼭 추천할게요!
제 인생에 큰 행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