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둘째를 낳기 위해 집에서 가까운
우리산부인과를 방문했습니다. 첫째때는 타벼원에서 댁도 너무 많고 거리도 멀었는데
병원은 가까운게 최고인것 같아요. 1과에 새로오신 윤선영 원장님 항상 진료볼때마다
다정하게 얘기해주시고 궁금한 부분들 친절하게 잘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간호사쌤들도 항상 우슨얼굴로 대해주시고 특히 6층 쌤들 너무 감사했어요.
수술 첫날에 소변줄도 빠지고 오로도 많이 나와서 몇번 갈아입고 해서 번거로우셨을텐데
너무 잘 케어해주시고 아픈거 불편한거 없는지 수시로 체크해주셔서 5박6일
입원하는 동안 편안하게 회복하다가 갑니다.
이것말고도 좋은 점은 많지만 글로 다 표현하기 힘드네요.
셋째는 없을 예정이지만 만약에 주위에 지인들께 적극 추천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