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의 경험으로 둘째 출산때에 산부인과를 선택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경험이 풍붛나 의료진일것, 집에서 거리가 가까워야 하고, 가족분만실에서 남편과 함께 할 수 있어야 하고 아기 낳고 캥거루케어와 젖물리기를 할 수 있어야 할 것 이였습니다.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는 우리산부인과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3과의 임승욱 원장님의 진료를 선택하였습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고, 다른 간호사 스탭들도 공감력 있게 대해주셨고, 과잉진료 없이 필요한 진료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기를 낳은 과정은 힘들었지만, 매순간 도와주시는 스텝분들 덕분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때 해보지 못한 낳자마자 아기를 안아보는 경험은 그 순간 아기에게 사랑에 빠지게 해주었습니다.
또 안아주는 시간도 한시간으로 충분했습니다.
또 수시로 모자동실이 가능하여 아기를 자주보고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