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에 첫째를 유도분만으로 만나고 친절하신 6과 이상혁 원장님과 의료진들 덕분에
둘째도 우리산부인과에서 무사히 잘 만났습니다.
첫째때 급속분만으로 출혈이 심해 걱정이 많았는데 둘째는 30주부터 역아로 있어 제왕절개를 하게 되었네요.
자연주의 출산 병원이라 제왕절개를 해도 괜찮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세심한 케어 덕분에 아주 만족하고 잘 지냈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뿐 아니라 매일 청소해주시는 분들, 음식 가져다 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말씀과 관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