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에 우리산부인과에서 첫째를 출산하고 2024년 2월 19일에 둘째를 출산하였습니다.
두번째 제왕절개여서 마음 가볍게 입원하였지만 역시 수술실 분위기는 언제 겪어도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낯선 분위기와 큰 긴장감 속에 여러 간호사 선생님과 마취과 선생님의 따뜻하신 목소리에 눈떠보니 이미 둘째가 세상 박으로 나왔습니다.
상태도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긴장감도 빨리풀 수 있도록 수술마무리를 해주시면서 계속해서 대화를 걸어주시던 간호사 선생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수술실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병실로 올라오니 첫째때 보았던 익숙했던 몇몇 간호사 선생님이 그대로 계셨고 그분들 뿐만 아니라 밤 낮으려 옆에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5박6일 입원기간 동안 따뜻하게 머물다 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담당의사셨던 3과 임승욱 원장님!
중간에 개인사정으로 병원을 전원한거지만 진료보았던 처음부터 언제나 환자의 편에서서 따뜻하게 진료해주시는 모습에 언제나 안심이 되었고 수술부터 퇴원가지 환자의 마음까지 신경쓰시고 친절하고 따뜻하게 보살펴주셔서 빠른 회복할 수 있던거 같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항상 느낄 수 있게 해주신 모든 의료진분들게 감사인사 전하고 싶습니다.